주말 야간 근무 때 같이 들어갔던 동기가 내게 말해준 내용 인공지능 어쩌구 프로그래밍 어쩌구.. 뭔가 해서 다음날 근침도 포기하고 싸지방으로 달려가 검색해봤는데, 군 장병에게 인공지능 관련 수업을 진행하겠다는 내용이었다. 군학점제도 수강해봐서 인터넷 강의가 얼마나 귀찮은지 알았으나 마침 군학점제도 끝났겠다 개인정비때 휴대폰만 보기에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고 나중에 전역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이라 판단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신청했다. 그런데 강의가 나온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핑계 아닌 핑계를 대자면 근무에 훈련에 시간이 없어 아직 1강밖에 듣지 못했다.. 프로그래밍 언어는 cpp만 배웠어서 파이썬도 배울겸 인공지능의 기초도 배울겸 신청했던건데, 군대에서 들을 시간이 이렇게나 없을 줄..
